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S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삼성 엑시노스와 퀄컴 스냅드래곤을 지역에 따라 취사선택하며 사용하고, 2016년까지는 대체로 삼성 엑시노스를 사용한 기기들은 동급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다. [[갤럭시 S]]에 들어간 AP인 [[삼성전자 허밍버드]]는 [[ARM Holdings]]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1 GHz의 클럭을 돌파한 최초의 AP이다. 또한 16 GB 이상의 대용량 사용자 공간 내장이라는 차별점 역시 존재했다. 당시 동급 경쟁 제품들의 내장 메모리는 2 ~ 4 GB에 불과했으며 심지어 FAT32 포맷의 사용자 공간 없이 SD 카드를 동봉해 사용자 공간을 제공한 기기도 많았다. 그런 만큼 16 GB의 큰 저장공간을 내장 메모리로 탑재한 것은 갤럭시 S의 큰 강점이였다. 이후의 제품인 [[갤럭시 S II]]와 [[갤럭시 S III]]의 경우, [[ARM Cortex-A9]] 아키텍처를 이용하여 경쟁 AP인 [[퀄컴 스냅드래곤]] S3, S4 Plus, [[NVIDIA Tegra]] 2, 3, TI [[OMAP]] 4 시리즈를 성능으로 무난하게 따돌렸다. 특히, [[갤럭시 S II]]는 공개 3년이 지난 2014년 초에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다. 다만, [[갤럭시 S II LTE]]에 적용된 스냅드래곤 S3의 경우 AP 자체의 문제로 인해 엑시노스 4210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갤럭시 S4]]역시 [[ARM big.LITTLE 솔루션]]을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최초로 적용하고 1.6 GHz의 빅 클러스터 쿼드코어 [[CPU]] 클럭으로 1.9 GHz의 쿼드코어 [[CPU]] 클럭을 가진 [[퀄컴 스냅드래곤 6]]00과 동급의 성능을 보여줬다.[* 다만, 이 둘의 [[CPU]] 아키텍쳐의 성능 차이가 있다.] 더욱이 [[갤럭시 S4]]에 사용된 AP인 [[삼성 엑시노스]] 5410이 [[ARM big.LITTLE 솔루션]]을 완전히 적용하지 못한 AP임을 고려하면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 것이 확실하다[* 다만 [[갤럭시 S4]]와 [[갤럭시 노트3]]은 벤치마크 부스터 논란으로 벤치마크에서 순위가 내려갔다. 자세한 것은 각 문서 참조.] [[갤럭시 S5]]에서는 3G 모델의 경우 엑시노스 5422, LTE 모델의 경우 스냅드래곤 801, 광대역 LTE-A 모델의 경우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하였는데, 세 AP 모두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갤럭시 S6]]에는 전량 [[삼성 엑시노스]] 7420을 사용하였는데, 엑시노스 7420은 2015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는 경쟁 AP인 [[스냅드래곤 810]]이 ARM Cortex-A57 아키텍처의 결함으로 인해 심각한 발열 및 저조한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항상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던 북미 지역에도 로열티를 부담하면서 엑시노스 7420을 사용하였디. [[갤럭시 S7]]에 적용된 [[삼성 엑시노스 8]]890과 [[갤럭시 S8]]에 적용된 엑시노스 8895도 역시 동급 안드로이드 기기들보다 나은 CPU 성능을 보여주지만, GPU 성능은 동급 기기들보다 약간 떨어진다. 단, S7의 경우 실 사용 시 엑시노스 모델이 우수한 사용성을 보인다. 다만, 2018년 [[갤럭시 S9]]에서 사용된 엑시노스 9810부터는 엑시노스에 대한 비판이 늘어났다. 벤치마크 점수는 스냅드래곤이나 엑시노스나 비슷하게 등록되나, GPU가 스냅드래곤에 비해 안 좋다는 게 소비자들에게 알려졌다. 심지어 엑시노스 9810의 스케쥴러 최적화 부족으로 파생된 문제들로 무수한 비판을 받았다. [[갤럭시 S10]]에 장착된 엑시노스 9820은 전작 갤럭시 S9의 엑시노스 9810보단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퀄컴 스냅드래곤 855에는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갤럭시 S20]]에서는 국내 모델에 갤럭시 S5 이후로 6년만에 퀄컴 스냅드래곤이 장착되었는데, 스냅드래곤 865의 성능 제어가 상당히 뛰어난 관계로 호평을 받았다. 그와 대비되게 엑시노스 990이 사용된 갤럭시 S20은 성능이 스냅드래곤 865에 한참 밀리고 855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혹평을 받았다. [[갤럭시 S21]]에서는 엑시노스 2100 또는 스냅드래곤 888로 이원화되었는데, 국내판은 엑시노스 2100이 장착되었다.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2100에 자신감을 보였으나. 두 AP 모두 심각한 발열 문제가 있었고, 기기 자체 방열 솔루션이 전무하였기에 성능 면에서 혹평을 받았다. [[갤럭시 S22]]에서는 엑시노스 2200 또는 스냅드래곤 8 Gen 1로 이원화되었는데, 국내판은 스냅드래곤 8 Gen 1이 장착되었다. 전년도 AP의 심각한 발열 문제를 의식해서인지 플러스 모델과 울트라 모델은 베이퍼 챔버를 탑재했다. 그러나 기본형은 탑재하지 않았고, AP의 발열 문제는 여전했다. 한 술 더 떠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이 드러나며 무수한 혹평과 비판을 받았다. 이후 출시된 [[갤럭시 S23]] 시리즈는 전작보다 커진 베이퍼 챔버를 전 모델에 탑재하고, 칩셋으론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Gen 2만 사용했다. 즉 엑시노스 모델 없이 전량 스냅드래곤 뿐인 것. 스냅드래곤 8 Gen 2의 경우 좋은 성능과 낮은 발열로 호평을 받게 되었다. 또한 이동통신에 따른 모델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쟁사들의 경우 단일 제품 혹은 2개 제품으로 출시하지만, 이쪽은 [[WCDMA]] 모델, 듀얼 심 모델, [[LTE]] 모델, [[NR]] 모델 등 각 지역에 맞는 이동통신을 지원해준다. 여담으로, [[WCDMA]] 모델은 인텔의 통신 모뎀을 주로 사용하며 그 이외의 통신을 지원할 경우 [[퀄컴]]이나 자사의 통신 모뎀을 사용한다. 또한 글로벌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량이 적은 한국 내수용에는 자체 통신 모뎀을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LG U+]] 쪽이 두드러진다.] 디자인적 특징으로는 2년마다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자동차로 비유하면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의 개념과 유사하다.] 필요에 따라 변칙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갤럭시 S와 갤럭시 S II, 갤럭시 S III은 세 모델이 큰 부분에서 디자인이 다르다. 전체적으로 갤럭시 S / S II / S III - S4 / S5 / S6 - S7 / S8 - S9 / S10 / S20 / S21 - S22[* 컨투어컷 카메라] / S22 - S23[* 카메라를 제외한 전반적인 기기 디자인] / S22U - S23U으로 볼 수 있다. 갤럭시 S와 S II는 후면에 튀어나온 안테나, 각진 홈 버튼 등 공유하는 디자인 요소가 많고, S5의 경우 S4의 디자인 베이스는 유지했으나 후면에 펀칭 패턴을 넣으면서 갤럭시 S4와의 차이점을 보였으며, S6의 경우 S5의 디자인 베이스는 유지했으나 후면에 평평한 유리를 사용하고 메탈 프레임을 사용하면서 디자인적 호평을 받았다. S7의 경우 S6의 카메라 디자인을 유지했으나 카툭튀가 줄어들며 후면 엣지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S8과 S9는 카메라 모양과 유광/무광 프레임만 다르다. S20의 경우 펀치홀이 중앙으로 옮겨지고, 후면 카메라 역시 좌상단 카메라 디자인을 사용하면서 S10보단 노트10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인다. S21은 전작의 디자인 혹평으로 인해 무광 후면, 컨투어컷 카메라 등을 사용하며 디자인적 호평을 받았다. S22, S22+의 경우 S21의 컨투어컷은 유지했으나 S7부터 유지된 후면 엣지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고 일명 깻잎통 디자인이라 불리는 전후면 대칭의 각진 디자인을 사용했다. S22 울트라의 경우 노트20 울트라의 디자인을 계승하였으며 카메라섬이 물방울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S23, S23+에선 디자인 자체가 S22와 거의 유사하나 컨투어컷이 사라졌으며, S23 울트라는 전작 S22 울트라와 거의 같은 디자인을 유지했다. 삼성의 메인 플래그십 답게 최신 갤럭시 S 시리즈는 최신 안드로이드가 최초 탑재되며 다음 버전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도 가장 빨리 받는다. 이는 하반기에 발표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시절부터 Z 시리즈로 바뀐 지금도 해당된다. 다만, 마이너 업데이트 중 One UI N.1 업데이트가 아닌 안드로이드 N.1, ONE UI N.1.1 등의 업데이트는 실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OS 업데이트는 갤럭시 S와 S II, S5의 경우 OS 업데이트 2회[* S와 S II는 1년 6개월, S5는 2년간 OS 업데이트를 지원받았다.], 보안패치 2년 8개월을 지원했고, S III 3G는 OS 업데이트 2회[* 1년 6개월 지원.], 보안패치 3년 2개월을 지원받았다. S III LTE와 S4의 경우 OS 업데이트 3회[* 2년 지원], 보안패치는 S III가 4년 5개월, S4는 3년 3개월을 지원받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1년마다 꾸준히 올라간 이후의 기기인 S6의 경우 OS 업데이트 2년, 보안패치 3년 4개월, S7부터 S9까지는 OS 업데이트 2년, 보안패치를 4년간 지원했다. 업데이트 횟수가 짧은 것으로 비판을 받자 S10과 S20은 OS 업데이트 3년, 보안 패치 4년을 지원하는 것으로 늘렸으며, S21부터는 OS 업데이트 4년, 보안패치 5년을 지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